영적인 눈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목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4장을 

묵상합니다

좋은 일에 늘 마귀가 개입되듯

어느정도 성벽 짓는데 진행이 되어가자

사마리아의 총독 산발랏이 주동이 되어

비웃으며 이런 저런 말들로

신경을 건드리지만

느헤미야는 굴하지 않고

백성들을 모아놓고 기도하게 하는

담대함을 보입니다

이러한 담대함을 배우며 묵상하게 하소서

그리고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으로 백성들과 일하는 사람들의

가족들이 마음이 흔들리자

느헤미야의 리더쉽으로

밤에는 경계를 하게 하고 

군데 군데 조를 짜 한쪽은 성을 쌓게 하고

한팀은 보초를 서는데 게으르지 않게

경계를 청통같이 하여

상대로 하여금 느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지혜를 봅니다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한손에는 흙이나 연장을 쥐게 하고

한손에는 칼과 창으로 자신을 지킬

준비를 시켜 상대방이 만만히

보지 못하게 하는 지혜로운

느헤미야를 보고 배우게 하소서

기도를 하고

자신을 지킬줄 아는 경계에도

게으르지 않게 할 줄 아는 느혜미야를

본맏고 배우게 하소서

느헤미야처럼

영적인 눈으로 볼 줄 아는 

믿음을 주시고

우리앞에 놓인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다는것을

마음으로 새기며

하나님께 고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기도와 묵상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보시는 저의

모든 기도 제목을 아시오니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무엇이 우선순위로

급한 것인지

하나님이 아시는 대로 문제해결의

순서를 정하여 주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내려놓아도

한편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마음속 죄들이 늘 저를 

힘들게 할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은혜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하루를 잘 견디는 

목요일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8월 30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