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노동절휴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렸지만
휴가를 가는
대신
하루종일 청소도
하고
쉬지는
못했어도
윤권사님의
병문안까지
오래 운전을 해서
다녀오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무균실에
계시지만
많이 좋아진 모습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손잡아주시고 눈물
흘려주신
권사님을
하루속히
일어나게 하나님께서 도와
주소서
건희와 영준이와
함께
권사님 얼굴을 뵐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느헤미야 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느혜미야가 성벽을
짓고
문짝을 달고 모든 공사가
끝난후
지도자들을 세우는 말씀을
보며
얼마나
꼼꼼하게
리더 역할을 하는
느혜미아인지
새삼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지도자들을
세우며
그 계보와 사람됨됨이를
보며
후일을 위한
정말 적합한
리더인지를
보려고 한
느헤미아의
치밀한 리더쉽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귀한한
사람들은
유대인 뿐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있었고
다 적절한
자리에
배치하며 각자의 일을 줄
수
있는 그의
통찰력에도
배울점이 많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저의 기도
제목들에
힘을
실어주시고
그 순서에
따라
때에 따라
응답하여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9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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