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청심 권사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시다 -오성복 목사- 윤청심 권사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시다 -오성복 목사- 2주전 윤 권사님이 갑자기 지병이 악화되어 주일날 예배 드리려고 교회로 오시려다가 병원으로 급하게 가셨습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답답해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며칠 응급 치료를 받고 퇴원하셨습니다. 집에서 쉬시면서 회복을 기다리다가 지난 14일 화요일 아틀란타 더 큰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하신다소 했는데 병세가 악화되어 입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I.C. U 에서 회복 중에 계십니다. 다음 주 월요일 부터 키모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윤 권사님은 윤주원 장로님과 함께 교회를 위하여 몸과 마음과 물질을 바쳐 정성을 다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새롭게 시작될 때 윤주원 장로님은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 눈물로 기도하며 다른 성도들과 함께 우리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분들입니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교회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분들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필자와의 관계속에서 목회자의 모자라는 부분까지 다 메워가며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혹자는 장로님이 휴대폰이 없으신걸 가지고 말합니다. 그러나 핀자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여러 성도들의 이야기를 다 들으시려다 보니 장로님 자신의 삶과 일에 많은 지장을 주었기 때문에 차라리 불편하지만 휴대폰을 가지시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윤주원 장로님은 권사님의 옆을 지키고 계십니다. 지난 밤에도 교회를 청소하며 예배를 준비하셨습니다. 그 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오늘 메이컨 한인장로교회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만큼 많은 영향을 우리교회에 끼치신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권사님이 쾌유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통계 수치로는 권사님의 생명을 아무도 장담하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사지육체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역사 하시기만 한다면 권사님의 생명은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한 대로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의인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들의 간구를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윤청심 권사님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ㅗㅂ소서 우리와 함께 이 자리에서 예배하고 전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며 성도들을 돌 볼 수 있도록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의료진들을 통하여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셔서 권사님의 병의 원인이 되는 모든 것을 치료하여 주시고 강건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종- 2012년 8월 19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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