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저를 바르게 인도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화창한 토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일찍 맑은 공기와 함께

하나님의 자연을 만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다윗이 노래한 시처럼

하나님께 온전한 사람이되기를 원합니다

혹여 옆길로 가거나

아니다 싶을때 바로 잡아 주시고

바른 길로 인내하소서

언뜻 들어 

다윗은 자신의 죄없음을

하나님께 피력하는 것이

겸손하지 않게 보일 수 있으나

그는 그전에 흠없는 자라고만 한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않앗고

즉 오만한 자리에 앉지않았다 하고

지금도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으로보아

그는  허망한자..행악자..간사한 자같은

사람들과는 전에도 

같이 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러한 자들과는

같이 않겠다고

하나님앞에 다짐을 하며

인도해 주실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윗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범죄치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시며

성경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말씀이 늘 내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저에게도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

당당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본을 보이게 하소서

아직도 모자라 완성되지 않은

이 믿음의 성숙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하루 하루 발전하게 하시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케 하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기도 제목에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게 하소서

그로 인해 하나님의

정당한 응답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어머니학교를 마친지 

2달이 지나

다시 Reunion Time 을 갖습니다

서로 만나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점검하게 하시고

보완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이

보람되게 하소서

저희가 모인곳에

하나님이 꼭 같이 해 주시고

은혜의 평강이 저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2월 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