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부터의 배신도 극복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금요일

아름답게 시작합니다

하루를 책임져 주시고

저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내려놓게 하소서

오늘도 시편 55편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자신의 아들과 정말 믿었던

충신에게 배반당하고

하나님께 호소하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무법천지로 변하고

모든것들이

엉망으로 되어갔고

근심으로 편치 못했던 다윗

그들이 다윗을 편치 못하게 하며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죽음의 공포까지 

느꼈던 다윗이지만

이런상황에서도

멀리 도피하려하지 않았던 다윗

환난때에 오히려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는 법을

제게 주소서

환난때에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안을 위해

늘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상적으로 배반을 하고

내게 등돌리는 사람들에게도

용서 할 수 있게 하시고

내자신이 비난하고

정죄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짐을 맡길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제목들에

일일히 와서 어루만져 주시고

지금 간절히 원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그 기도 제목에

손얹어주시고

좋은 소식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월 1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