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잠잠함을 제게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춥지만 상쾌한 토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늘 

은혜주시며

사랑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시편 62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시편 기자의 시처럼

제가 하나님앞에 침묵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아닌일로

너무 분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조용히 들을수 있도록

분주하지 않은 잠잠한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개인적인 소요나

개인 자신이 스스로 하려는 

의지 없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나의 온 마음을

스스럼없이 토해낼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모든것을 하나님께 고하며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실 수 있게

의뢰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며 소망인것을

깨닫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

나의 구원이시며

 반석이시며

산성이심을

마음깊이 새기게 하소서

세상의 물질이나 권력..명예에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사람을 의지하는

어리석을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천한자도 높은자도

다 헛되고 거짓되다 하신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저울에 달면

우리의 입김보다 가볍다 하신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권능과 인자하심을

의지하게 하시고

잠잠히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보잘것 없는 자신을깨닫는 제가 되게 하시고

악인들이 사는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모든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우선순위대로

늘 응답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제게 필요한 기도제목들에

속히 응답하여 주시고

저를 위하여 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응답으로 하여 주시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월 19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