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토요일 맞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한주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86편을 묵상합니다

다윗의 절박한 기도로

힘들고 어려움 중에 있는 다윗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믿고 있는지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주고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자신을 해하려는

오만한 악인들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곤고하고 궁핍하다고 하는 다윗

마치 저의 모습과 같음을 고백합니다

경건하고 주를 의지하는 사람이라고 다윗이

이야기 하지만

저는 과연 경건한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소서

아마도 주를 의지한다는 것은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종일 주께 부르짖는다고 다윗이

고백하지만

저는 아침 한나절 부르짖고 있습니다

종일 부르짖고 

하나님안에 있으려 노력하게 하소서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고 고백합니다

저의 영혼  또한 늘   하나님을

우러러 봄을 알아 주소서

또한 다윗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하나님의 유일하심을 고백합니다

저로하여금 같은 고백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늘 부르짖게 해달라고

고백하는 다윗처럼

저도 늘 부르짖게 하소서

주의 도를 가르쳐 주시고

주를 경외하며

단지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것을 삶에 그대로 적용하게 하소서

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곤궁하고 궁핍한 저를 늘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 제목들을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만이 채워 주실 분임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부르짖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표본으로 삼으며

사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지금 시급한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일 일히 손얹어 주셔서

저를 위로하소서

저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2월 1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