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금요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오늘 하루도 은혜가득한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109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시인이
핍박당하고
원수들에게 악으로
대하는것에
대한 기도임을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만든 원수를 위해
기도하기도하고
오히려 같이 원수를
증오하며
퍼붓기도 하는 기도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원수를 용서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떠오르고..
아니면
상대 원수들이 시인에게
하는
말들을 그대로
옮겨서
돌려주는
것인지..
묵상하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상대방을
저주하고
같이 한다면
원수나 같은 사람이
된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결코 이 시에
나오는
증오에 섞인
말들은
시인의 말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어떤 상황이
와도
누군가를 저주하고
미워한다는것은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게
하소서
오늘도 제게 있는
여러가지
기도
제목들을
하나 하나
만져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기도하며 묵상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하루를
맡기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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