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용서로 형제애의 하나됨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시편 132, 133편

형제가 나누어야 하는 하나됨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형제가 한마음으로  산다는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를

마음으로 느낄수 있게 하소서

형제의 우애와 화목

한 공동체의  아름다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공동체인 형제애와 화목을 위해

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안에서

이해하고 서로 도우며

사랑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서로 도우며 보듬으며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익이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늘 서로를 사랑해주고

하나되는 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아주 힘든 고민거리가 있음을 

기억해 주소서

짧은 동안 결정해야 하는 일이지만

옳바르고 좋은 결과로

결정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저의 다른 기도 제목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응답되기를

기도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4월 1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