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사야서 1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자신들의 진정한 도움과 삶의 원천인
하나님을 잘 깨닫지 못하는 다메섹과
사마리아에 대한 경고입미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어떤건지
잘 알게 하소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과 언약관게를
맺은 백성이라는 것과
그들은 자기의 도움이시오 구원이신 하나님이라는것을
잠시 잊었고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맡겨준 목적을 잃어버리고
세속중심의 삶을 건설하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을 것인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보다
자신들이 기뻐하는 식물을 심고
이방의 가지도 갖다가 이종하였고
이것들을 심은 날에 울타리로 둘렀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씨가 발육하도록 정성을
쏟았지만 ..키우시고 햇볕을 주시고 비를 주시는이는
하나님임을 알아야 합니다
심판의 결과를 보면서도
너무늦게 깨닫는 것은 어리석은 것임을 알게 하소서
추수하느 자가 이삭을 전부 베어간 것 같이 허무한것
그 견고한 성읍들이 처령한 처소와 같이
황폐해지고
결국 야곱의 영광은 쇠하고 그 살 찐 몸이 파리하게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깨닫는것도 이미 시간이 지난 후 늦게 깨닫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회개도..엄청난 실패와 환난을 겪기 전헤 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만
너무 늦은 후회와 회개는 때로 많은 것을
잃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을 자초하지 말게 하시고
자신들을 도와주시고 구원해 주셨던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며 자신들이 잘나서 이루어진것 같이
착각하는 것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은혜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게 하소서
땅에 있는 모든 족속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나누어주는 복의 통로 역할을 하는
아름답고 신실한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서로 싸우고,, 이방 군대까지 끌어들여
싸우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말고
서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명석한 응답으로
저를 기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7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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