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행복 가득한 하루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은 이사야 59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죄의 고백과 구원의 말씀으로

저의 죄를 고백하고 구원받게 하소서

남의 허물만 살피는 사람은

자기 성찰에 성실하지 못한 사람임을

알고 배우게 하소서

자기의 잘못은 쉽게 용서하고

남의 허물을 살피고 자기의 허물에 대해서

침묵하면서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자기 허물을 살피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이를 성인이라고 하듯..

남의 허물을 보면서 자기의 허물을 보지 않는이를

소인이라고 한다는 것을 아러게 하소서

성인은 소인을 품을 수 있지만

소인은 성인을 품을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게 하소서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을 춮애굼 시켜

직접 살피고 지키시고 함께 하셨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손에 피를묻히고

입술을 거만한 말을 하며

혀는 악독을 낸다고 하나님이 노하심을 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돌아보아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다시 나아오기를 기다리심을

봅니다

주님 앞에서 저지른 죄를 자복하고

우리의 허물을 자복하고 고백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용서하심을

구원해 주심을 알게 하소서

공의를 갑옷으로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쓰시고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구 원수에게 보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나를 아시고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게 하시고

기도 제목을 하나님앞에

내어놓아 그분이 해결하게 하시며

그분을 의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3년 9월 5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