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올때도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사야 61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오실 메시야..즉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가난, 불행, 억압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리라는 것과

병든자를 고쳐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며

인간의 실제적인 불행과 사회적인 고통으로부터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메시야 사역의 결과로 넘치게 될 복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사역의 결과로 백성들은 풍요로운 복을 누릴 것이며

제사장 나라가 되고 영광과 기쁘믕로 가득찰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복을 주실때나 어려움을 주실때나

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인생에는 아름답고 편안한 날보다

정말로 고통의 연속일 때가 많으나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고난이 때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깨우쳐 준다는 것을 마음에 넣고

늘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지금 상황이 답답하고 막막할 지라도

찬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늘 기도하게 하소서

요셉처럼 구덩이에 던져저도

바울처럼 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은 이 상황을 고치시고

치유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하소서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마른뼈와 같이 죽었던 우리들이

다시 일어나 큰 군대를 이루고

하나님이 고난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회복 시키심을

굳게 믿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우리또한 회복 시키실 것임을

믿으며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9월 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