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벌써 9월의 마지막날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은혜로
저를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입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14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많은 말씀안에서 저를 깨우치게 하소서
유다 백성위에 임할 극심한 재앙이
예레미야를 애닲게 했음을 보게 하소서
더 예례미야를 비통케 만든것은
재앙을 당할 유다 백성들이 임박한
재앙을 비웃거나 무시해 버리는 일이었음을
알게 하소서
예레미야는 이러한 멸시 속에서
홀로 조국 유다를 위하여
밤낮으로 끊이지 않고
눈물을 흘렸음을 알게 하시고
예레미야의 눈물 속에서
유다 백성들의 우둔함과 완악함을 보게 하시고
죄악에 깊이 빠져버린 유다는 그 양심이 마비되었고
거짓 평안의 안일함에 빠져서 자신들의 죄악을 보고도
신음할 줄 몰랐음을 알게 하소서
적어도 나의 죄악때문에 시음할 수 있는
죄악으로 인하여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외부의 세력에 의해 침략받는 것보다
내부 정신의 흐트러짐이 더 무섭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왕, 제사장 선지자 지도자들은 생명의 삶,
진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들의 부족한 욕심만 키워 갔으며
예루살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하나님 말슴과
예배도 있었어도
사람들은 생명수의 가르침보다
달콤하고 갈증을 더하는 욕망과 욕심을 따라
깊은 죄의 계곡에 빠졌습니다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그 영혼의 목마름은
더해만 갔고
예레미야는 진정 영혼을 소생시키는 우리를
창조하여 살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분명히 알기도 했음을 알게 하소서
그래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진노의 심판을 거두워 주시기를 눈물로
기도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음에 대한
고백을 하게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슴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위해
영혼의 갈급함을 위해
말씀 으로 영원한 생명의 생수로
우리영혼의 목마름을
축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모든 근심과 걱정, 짐들을
내려놓습니다
기도 제목들도 하나님께서
일일히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적당한 때에 따라 응답하여주시고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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