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 가득한 하루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15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경건한 사람들을
가끔 만납니다
예레미야가 당하는 고난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쳐하는 동족들로부터 당하는
핍박과 수난이엇음을 알게 하소서
내적 갈등이 무척 컸음을 알게 하시고
그의 탄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명을 다시 일깨우 주셨고
하나님의 완벽한 구원을 보장해 주시기로
말씀하심을 보소서
예레미야에게 그가 유다 백성중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로서
주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지만 백성들로 인해 그의 마음에는 상처와
분노가 있어 하나님께는
울며 기도하고 있음을 보면서
나만 즐겁고 행복한게 아니라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혹은 알고 있어도 하나님을 그릇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울며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죄 용서하심을 받고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으로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며 살 수 있지만
단지 그 기쁨에 안주하지 말고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앞에 자복하도록 만들어야하는
소명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예레미야처럼
가난한 자의 영성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영성을
갖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의인 열명으로
하나님께 소돔과 고마라에서
멸망할 것을 간구하기도 했고
모세또한 범죄한 이스라엘을 위해
자신을 생명책에서 이름을 빼더라도
백성들을 위해 기도 했음을 보소서
약한것 같으나 강하고
에워싸인자 같으나 에워싸고 있고
가난한 자 같으나 진정 부하고
비천한 자 같으나 가장 존귀한 사람들이
우리 기독교인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와 권능으로
성도들은 강하고 자유롭고
넉넉해져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며
위로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께서 오신것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광명을,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오신것을
마음에 알고
우리를 포로로 하고 있는 것들로 부터
우리를 눈멀게 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누르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축복하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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