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1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권면하는 예레미야
당시 유다 백성들은 율법을 멸시하고
잘 안지켰던 상황이라
안식일은 창세 대 부터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로 안식일 준수는
언약 백성인 유다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계명이었음을 알게 하시고
그럼에도 그들은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고
계속 언약 백성의 권리만 주장한것을
보며 배우고 묵상하게 하소서
스스로 슬기로운것처럼하지말고
인간은 누구나 거짓되고 속임이 많은 존재들이니
자기들에게 유익이 없으면
즉시 배밪을 하는게 사람마음임을
알게 하셔서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안식일이 그리스도의 그림자 이듯..
인식일의 실체는 주의 부활의 날이며
신약 성도들은 안식일 대신
부활의 날인 주일을 거룩하게 준수해햐
함을 알게 하소서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다른 날과 구별한다는 것이며
성도는 주일에 세살일이나 오락을 중단하고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 봉사로 보내야함을
주일 성수가 지켜지지 않으면 모든 신앙이
감퇴될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유다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안식일 성수를 촉구하신 것은
안식일 규례의 기본적 의미는 역사의 졸말에
있을 안식을 소망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렇게 안식을 얻기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법도에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의 자리가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복되게 하소서
가뭄이나 더위에도 궁핍하지 않고
굶주리지 않으며
사시사철 잎이 푸르고 좋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늘 그자리에 서있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불신앙인들의 삶은
이런 신앙의 삶과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사람을 믿고 혈육을 의지하고
권력을 믿으며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은 사는 곳을 선택할때
좋은 곳을 선택하듯..
우리도 나무뿌리가 물가 옆인
주님의 생명수 옆이어야 함을 알게 하소서
교회와 가까운 곳에 사는 것도 복이며
수시로 교회에가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주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묵상할 수
있는 그런곳에서
늘 주님의 집을 사모하고
하늘의 궁정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여호화는 심장을 살피시고
폐부를 시험하시어
각각 그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시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셨듯이
많은 사람에게
이중적인 마음이 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게
늘 경계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제게 약이 되게 하시고
치유가 되게 하시고
사랑이 되게 하시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은 저의
기도 제목들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길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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