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축복받는 화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으니 예레미야 21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벨론이 침략해 오자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의 도움을 청하였고

이때 여호와께서는 

바벨론에게 항복하라 하셨고

시드기야는 이명령을 어긴후

2년후에 함락된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에게

포위당하게 되었을때

백성들에게 안에서 남아

사망을 하던가 항복하여

생명을 선택하라 하셨지만

예레미야를 오히려 반역자로 몰고

말들 듣지 않고 저항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던

백성들을 생각하게 하소서

유다 왕국이 당하는 재앙은

단순한 침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내리는 분노라는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가파른 골짜기오 튼튼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난공불락의 요새로 피해 간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

유다 왕들은 하나님께 통치권을

위임 받은 대리자임을 알면서도

자기들의 책임과 사명을 망각하고 불의와

악행을 일삼았음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중보적 위치를 

폐하시고 그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신 것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고

기도를 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속도위반으로

코트에 가야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무사히 저의 변론을 마칠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비로

저의 상황을 잘 고려할 수 있게

경찰관과 판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 짐과 걱정을

다 내려놓습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3년 10월 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