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금요일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하루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3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동안
가르쳤던 예언을 다시 기록하여
백성들에게 들려주기를 명하셨고
유다 가문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희망하셨기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보게 하시고
유다에게는 축복의 기회였음에도
듣지 않았고
예레미야의 두루마리를 완벽하게 보충시킨
성경을 우리는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성경는 불신자들에게 믿음을 갖게 하시며
신앙인들에게는
올바른 삶을 제시해 준다는 것을 배우게 하시며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통하여
악한 길에서 돌치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이 본문은 바벨론의 제1차 침입시에
성전에 올라가 백성들을 향하여 유다가 공격당하는
이유는 이방신을 섬기고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임을
선포하였으며 이러한 경고가 귀에 거슬린
여호야김 왕은 예레미야가
성전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고
그래서 예레미야는 글로써 메시지를 기록하여
바룩에게 대독시켰지만
여호야김은 이두루마리를
들으면서 불에 태우는 죄를 범한것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새로운 두루마리를 기록하게 하셨고
새두루마리에는 여호야김의 악행과
이에 따른 여호야김을 향한
저주의내용이 더 추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그 저주 가운데는
그의 후계자가 없을 것이라는 것도
있었으면 실제로 그의 아들 여호야긴은
즉위한지 석달만에 포로로
끌려가고 그의 숙부 시드기야가 왕이
되었음을 보며
하나님의 징벌을 두려워 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기도 제목을 일일히
내려놓습니다
이제 곧 떠나는 영준이의
일정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를 부어 주시고
제가 기도하며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고
늘 어디를 가나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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