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바른 도리를 말씀을 통해 배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금요일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하나님 뜻대로 

모든일에 축복과 은혜로 저를

보호하여 주시며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 주소서

오늘은 에스겔 3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애굽왕 바로에 대한 파멸을 보며

배우고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에게 반항해온 모든 나라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심판임을보게 하소서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예언은 예루살렘이 함락된지 불과 2개월 남짓한 

때였음을 알게 하시고 에스겔은 유다의 포로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예루살렘뿐이 아닌 온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심판을 계획하고 계심을

확신시켜 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ㅏㅎ소서

예루살렘의 종말은 하나님의 역사의 종말이 아니고

구븐의 백성의 종말도 아니며

이방신들과 그 세력들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영원한 승리를 

거둔다는 것도 아니며..애굽와으이 파멸을

다시 반복하는 이유는 세상의 주관자

하나님게서 모든 나라가 그분의 발아래 

복종하기 까지

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렇게 바로왕에게 주시는 충고처럼

우리도 우리의 믿음의 바른 도리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잘 배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상식과 세상의 원리를

교회생활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이제까지 언급한 여러 나라들의 모습은

바로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듯이

가장 현명하고 부유하고 강한 자들이었지만

그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황폐하게 파멸시키는 지를

생각하면서 배우고 내 자신의 생활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고민과 근심

문제들을 일일히 사피시고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도

하나님의 응답과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 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