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한해 새로운 한해의 첫날을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축복이 가득한 한해 되게 하소서
오늘은 에스겔 3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성육신 하신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들 가운데 함께 거하심으로
성취되기 시작하였음을 알게 하심을
알게 하소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될 것임을 계시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미래를 계획하시고
조정해 나가시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고
바벨론에 있었던 유다인들은 이런 소망을 품고
있지 않았음을 알게 하소서
에스겔은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본국으로 모여들 것이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한 임금의
통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보소서
하나님은 새로운 왕에 의한 연합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삶을 살게 될 것을 약속하심을 알게 하소서
이같은 약속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에스겔의 미래적 소망의 예언은 신약 시대에서
성취되기 시작하였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신약의 성도들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룩한 백성이 될것이며
그들의 거룩함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에 대한 성취로 만민에게 보일것임을
알게 하소서
말에는 창조하는 힘이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레게 말씀으로 만들어가시는 세상을
보여주시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를 보여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힘이 생기고 힘이 솟듯이
말에는 정말 커다란 파워가 있음을 실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과 생기로 지음받은 우리에게도
말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키는 힘을 주셨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의 말이 세상과 사람들을
변화시키듯..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에 주목해야 함을
알고 느끼게 하소서
우리는 삶이 고단해지고 힘들면
모든것을 말을 통해 우리의 복을 내뱉을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말이 말과 같이 되는 것에
늘 주목하고 기억하게 하소서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였고
그 에스겔이 선지자로 사는 일이 고단해 지고 지치고
힘들때 자신과 백성의 처지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아도 힘이 나지 않았던때
하나님은 에스겔을 데리고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가셔서
뼈들에게 말로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다시 힘을 얻기 시작합니다
오늘 저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 다시 기억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임을 늘 기억하며
말씀으로 거듭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새로운 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을
일일히 알아주시고
저의 마음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해결하고 풀어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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