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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유기성 목사님

배우자를 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 2014년 3월 7일 -유기성 목사님 설교

by 프시케 psyche 2014. 3. 9.


데이비드 베너 목사님의
" 거룩한 사귐에 눈뜨라"

어느 모임에가서
부부생활 강의
그리스도의 부부들은
영적 사귐이 있어야 하고
영적인 우정이 있어야 한다
여성도분이..

우리 결혼관계를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것만도
얼마나 힘든데
우리보고 영적 관계를 하라니
우리보고 죽으라는 이야기인가요?

부부관계에 대한 주님의 교훈..

아내는 예수님께 하시듯 순종하고

남편은 예수님이 하시듯..
어떤  허물 과 잘못도 책임지겠습니다


그렇게 하는줄 하고 몰랐아요 이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나요?

지금다..휴대폰 다 꺼내세요
" 사랑한다"

한분이 절대 못하겠다고 하셧다고 합니다
"여보 내다..
사""
사'' 
" 사찰 집사 잘있나?"


간단해 보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면
' 남편에게 순종하라"
그게 사랑이냐?
이러면서 싸우기도 하고..
나더팬이다

카일 아이들 먼 목사님
나이터 팬
팬이냐 제자냐

노부부
암투병하시는 분
화학 방사선 치료 하시면서
너무 약해지신 분 옆에서
성경을 읽어주시는데
대변을 스스로 조절못하셔서
목사님이 기도를 시작했는데
아내가 기저귀를 갈고
환기를 시키고
거실로 나오는데
젊은 목사님 부부에게
희미하게 웃으면서
아이들만 목사님께
아플때나 건강할 때나..
결혼 처음 서약할때 하는 것
순종하고 사랑하겠다고
약속했잖아요..라는 의미가 담긴
웃음..
결혼 주례를 할때..
꿈에 사로 잡힌 신랑신부에게
서약시간이 오면 
이 서약이
실제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예쁜 옷을 입고 가면
배가불뚝한 남편이
침대에 누워서
시리얼을 우적 우적 씹어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을 때도
당신은 이 남편을 순종하고
사랑할 것이냐고 묻고

그즈음 당신아내는
당신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고
몸매도 엄마처럼 변해 있을 것임니다
그래도 서약하시겠습니까?

우리의 결혼 서약을 하고도
부부의 사랑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 지가 아닌
도대체 무슨 능력으로
순종하고 사랑할 수 있는 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순종하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많은 부부가 싸우는 것이 정상이라는 
믿음도 믿음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철썩같이 믿습니다

우리 부부 사이가 왜 이리 힘들지요?
어느 나라 어디서나
관계가 깨어 진 부부가 많습니다
그때 마귀가 역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천국같은 생활이
부부생활이 원형
서로 갈등하고 싸우는 이유는
마귀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선악과를 따먹은 이유...

그는 화와를 보고
뼈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요..
자기 자신이었음을 
아는 관계였는데

선악과를 따먹은 후
이여자..그여자라고 부르고..
우리가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죄 때문에 생기는것
사탄의 전략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세계를 파괴하려는 
가정..그 가정의 중심인 부부를
치는 것입니다
부부싸움.. 
사탄의 악한 마귀의 역사를 
정확히 봐야 합니다
앞으로 부부관계는 
점 점더 심해 질것이고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날것이기에
그래서 배우자를 볼때 예수님을 바라보듯이
하라고 합니다
구원 받은것은
우리 모든 삶에 대한 구원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관계
예수님을 믿는 다면
이 관계를 구원해야 합니다
에수님으 보는 눈만 있으면
놀랍게 치료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해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하면
해결될지를 이해 하지 못하는 분이 있겠지만
그럴 수 있습니다..

믿음의 문제
부부문제, 자녀 문제, 경제적인 문제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때 느끼는 

히브리서 12장 1절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d,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허다한 증인들이 내려다 본다는것..

믿음의 길을 가는데
증인들이 격려하고 지켜보는 가운데..
가는 그 믿음의 길
그러나 그 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찬국에 가면.
불만하고 짜증내고 싸우는동안의 시간이
너무 미안할 수도

더참고, 더 기다리고, 
더 사랑하고 용서하지 못함
더 전도하지 못한것
더 복음을 이야기 하지 않은것..
에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눈으로 배우자를 보는 것은 
다르다

레나 마리아..
날때부터 두팔이 없고

산모가 보여달라는데
보여주지 않았던

누군가 예수가 부활하셨고
살아계시다고 증거하라고 하면
나의 육신과 날마다 찬양하는 나의
입술을 보여줄거예요..

불쌍하다고 여겨질 만한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이메일 성탄 편지
강영우 박사님..

하나님의 축복으로 저는 참으로 복되고'
감사한 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저의 실명을 통해 하나님은 제가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역사들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아름다운 인연들로부터 
받은게 너무 많아 봉사를 결심 할 수 있었고
두눈을 잃고, 저는 한 평생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며
이세상을 조금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보다 간절하나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여러번 병원에서 검사와 수술, 치료를 받았으나
앞으로 저에게 허락된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로 인해 슬퍼하시거나
안타까워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시다시피,
저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끝까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하나 둘
주변을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 할 시간도 허락 받았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하였고,
은혜로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16일강영우 드림

*****




성공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안계시다고 믿지만
강영우 박사님과 함께하면
올 2월 23일  돌아가신 
강영우 박사님의
부인 석은옥 박사님께 쓴 편지

당신을 처음 만난 제 벌써 50년 전입니다.
햇살 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예쁜 여대생 누나의 모습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손을 번쩍 들어 나를 바래다 주겠다고 나서던
당돌한 여대생,
당신은 나에게 날게 없는 천사였습니다
지난 40년간 늘 나를 위로해 주던 당신에게 난
오늘도 이렇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더 오래 함께 히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내가 떠난 후 당신의 외로움과 슬픔을 함께 해주지 못할 것이라서...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마웟습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세상에서 남편이 제일 멋지고 아름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