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조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하루 은혜롭게 하시고

수련회에서 돌아온 후

마음을 더 다잡아

다시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것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감싸 주시고 

오늘 야고보서 3, 4장으로 묵상을 할때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시고

저를 위해 많은 것을 깨닫는 묵상의

시간 되게 도와 주소서

혀로 표현되는 사람의 언어는

인격의 표현으로 

사람의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따라서 혀에 대한 온전한 통제는 

인격과 행위의 완전성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배우게 하소서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롸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약 3:11-12)

의 말씀 처럼 사람의 입은 하나이나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입은 

참으로 많은 경우가 많음을 알게 하소서

웃는 입, 미소 짓는 입, 찡그린 입,

비웃는 입, 칭찬하는 입,

비난하는 입, 축복하는 입,

저주하는 입,

불병하는 입,

감사하는 입,

기도하는 입, 찬송하는 입

이렇게 맣은 입을 향해

시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 

열때 마다 불평을 내뱉는 우리의 입인데도 불고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입을 복되게 해주시기

위해 채워주시겠다고 하심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을 복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입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는지 생각하게 하시고

먼저 찬송의 입을 열며 살아가게 하시고

"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57:()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길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고9사 61:3) 

기뻐서 찬송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임을 알게 하시고

찬송의 옷을 입고 찬송을 부를 수 없는 때에도

찬송함으로, 슬픈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꾸어 받는 그리고 바꾸어 가는 제가 되게 하시고

이 복된 입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평안을 전하는 입을 열어

"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집이 평안할 지어라 하라 (눅 10:5) 

라고 하셨듯이..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 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사 57:19) 

입으로 상처받는 세상임을 알고

입을 인한 아픔이 많은 이 세상

하나님의 평강과 고침의 역사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입을 가진 가족, 교회 단체가

되게 하시고

기도하는 입을 열고 살아가게 하시고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없듯이

기도의 입을 넓게 열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를

외치며 살아가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하게 하시며 

향락을 위한 부의 축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욕심과 시기와 다툼이 수반됨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께 간구하며 향락을 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것은 간음 그자체로 

보심을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잘못된 기도를 경계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드리는 기도는 삼가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기복 신앙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돈 잘 벌고 출세하며

건강하고 자식들이 다 좋은 학교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바라는 것이

중심이 되는 제가 되지 않게 하소서

육신의 정욕을 쫓거나 세상과 벗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고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겸손과 성결의 자세로 가까이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모든 표준에 

빗나가는 행위는 다 죄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고의든 실수든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외면하는 것도

죄임을 알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뜻과

생명의 무상함을 망각한 채

 헛된 자랑을 하지 말것을 

잘 기억하게 하소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나,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약 3:17-18)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약 3:11-12)

사람들은 나름대로 계획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꿈은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인생이 늘 계획과 꿈대로만 되어지지 않을 때

사고라든지, 장애를 만나거나

계획과 꿈을 전환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것이 인생이미을 

알게 하시고

어떤 경ㅇ에든 예상치 못한 시점에

인생이 갑자기 마감되기도 하고

그 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나

삶을 결산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에

우리는 내일일을 너무 장담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워야 함을 

알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 계획과 꿈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는 것을

중요시 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자세와

무슨일을 하든지 기도로 하나님게 여쭙는

제가 되게 하시고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여쭙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안개 같은 인생을 살면서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이며

신앙인의 선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배우며 알게 하소서

겸손히 살아가며 우리가 할 수 잇는 때에

뒤로 미루지 말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모든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이 길을 가르쳐 주시고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2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