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요일 맞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베드로 전서 1, 2장을
묵상합니다
같이 하여 주시고
많은 말씀으로 깨닫게 하소서
이교도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와중에
베드로는 그들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삼위 일체 하나님에 의해
택하심을 입은 자들임을
말하고 있음을 보소서
중생, 산소망, 하늘의 기업, 말세의 구원
하나님의보호를 언급하며
믿음의 시련중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확실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음을
배우고 묵상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산 소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산 소망에 합당한
생활, 특히 거룩한 생활을 온 마음을
다해 지속 할 것을 말하고 있음을 보소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게 된것으로
우리의 행실을 신분에 맞게
늘 돌아보게 하시고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한것처럼
주님께서 재림하신 다는 사실과
허락 받은 복된 소망을 갖고 살게 하시고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자녀는 곧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야 함을
알게 하시고
거룩한 생활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서 사는 자이며
하나님게서 우리의 삶을 보시고 심판하실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지불하신 값을 생각하며
거룩과 경건에 열심이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합법적인 권위들과 그것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순종해 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부당한 대우을 받는 노예들을 생각한 베드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고난을 받을 때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인내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구원 사역을
완성하신 것도 죄가 없으시고
의로우신 그분이 불의한 인간들로 부터
받은 억울함과 고난을 대적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굴복이나 자포자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한 신뢰임을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라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라고 하신 것처럼
다른 신자들을 사랑하고
성경일 읽는 것이 거룩하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법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것처럼
성경을 읽지 않는 다면
영혼의 양식을 얻지 못한다는 것또한
기억하게 하시고
자기 중심적이며 세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듯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임을 알게 하소서
성도들간의 교제는 생명의 교제임을 알게 하시고
함께 모이는 것을 폐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이유로 두세사람이 모이는 곳에
그리스도의 이매가 있듯..
서로가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속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기심을 꾸짖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덮어주고
흠잡기를 그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봉사하려고 애쓰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어루만져
이루게 하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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