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금요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묵상하는 베드로 전서 3장과 4장에
축복으로 같이 하여 주소서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에
죽은 자들이 있는 곳에 가셔서
노아시대 악인들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에
타락한 첝사들
곧 노아시대에 자신들의 처소를
떠나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갇혀 있는 옥에 가셔서
그들의에 자신의 승리를 선포하셨으며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이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승리의 선포가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이전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노아를 통해 당대의
악인들 (지금은 옥에 있는 영들) 에게
심판을 선포하셨다는 설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이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승리의 선포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이전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노아를 통해
당대의 악인들에게
심판을 선포하셨다는것에
더 많은 해석임을 알게 하시고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3:17)
악한 짓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선행을 행했는데도 칭찬보다는
오히려 주변에서 따가운 시기와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자신들은 선행을 하지도 않으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헐뜯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봅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짓밟고
핍박하는 무리들을 위해
우리가 더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선을
행하지만 고난이 오는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님을
잘 알아야 하며
신앙을 지키며 사는 것때문에
고난일 올때
주님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오히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라고 한것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이 찾아오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과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었던 바울을 생각하게 하소서
억울하게 고난당할 때
예수님의 고난뒤의 영광을
바라보며 선을 행하며
인내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길일 뿐 아니라
그들의 성화에 매우 유익한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사람들은 만물의 마지막 순간
곧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 순간이 점점 가까워 온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을
알게 하소서
영적 각성과 더불어
상호간에 사랑과 대접과
봉사를 열심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고난과핍박을 받는 것을
이상히 여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스러운 일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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