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한 토요일
한주를 마감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요한 계시록으로 묵상을 합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때에 비록 성도들이
순교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들로부터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빼앗아 갈 자는 아무도 없음을 알게 하시고
구속받은 자들이
하늘 나라에서 누릴 복
이 환상은 미래에 새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짐을 알게 하소서
지상에서는 일곱 인으로 인해
환난이 있는 동안
하늘에서는
진노의 큰 날에 누가 능히 서리요(6:17)
라는 말에 대답하듯
이스라엘 과 이방중에서
어린양의 피로
인 맞은 자들의 찬송이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을 상상해 보게 하소서
그들에게서는
하나님의 보호와 위로가 있었고
그로인해 안전한 피난처가 됨을
보게 하소서
심판의 날에 나를 구원해 줄
어린양의 피가 내게 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계 7:9)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성도들은
흰 옷을 입고 종려 나무 가지를 들게 되는데
흰 옷은 숨결과 승리를 의미합니다
흰 옷이 쉽게 더러워진다는 의미보다는
이미 깨끗해져서 하얗게 된 옷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과거의 죄와 더러움, 죄의 공격으로부터의
승리를 생각하게 하소서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하신하
나님 은혜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로
깨끗게 된 .. 영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흰 옷을 입고 있어야 함을
마음에 새기로 늘 흰 옷 입을 자격을
갖추는데 힘쓰게 하소서
이런 흰 옷을 입어야만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수 있고
특권을 얻게 됨을 알게 하시고
아무런 두려움과 떨림 없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게 되기를
위해 늘 기도하며 말씀에
충실한 제가 되게 하소서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결단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교회뜰만 밟는 성도가 되지 않게 하시고
참회와 은총의 흰 옷을 입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도록 힘쓰게 하소서
그렇게 흰 옷을 입게되는 성도들은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암ㅎ고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자유케 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사
생명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을
마음에 믿으며
이런 놀라운 특권이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에 늘 감사하게 하소서
죄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예수의 피로 깨끗게 된 흰 옷을 입고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가정..제 자신이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저의 기도 제목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일일히 들으시고
일일히 제게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6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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