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니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화요일을 맞습니다
저의 죄가 낱낱이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치심이
저의 이마에 찍히게 하소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악한 것을
일삼는 자들이 다섯 달 동안
(한정된 기간) 세상에
만연하는 온갖 죄악으로 인한
파괴 및 황폐로 공포와
절망 속에 살아감을 보게 하시며
이들은 죽고 싶어도 못죽는
정말 고통 속에서 죄악의
삶을 이어간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범의 만연과 파괴,
마음의 공포와 절망감,
육신의 극심한 고통을 철저히
맛보고도
많은 불신자들은 회개치
않았으며
그들은 스스로 최후 심판의 진노를
초래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이 세상 끝날에 있을
극히 무서운 전쟁들이
있을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는
아주 무섭고 고통스런
전쟁이 종말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교회가
해야 할 일들과 장차
교회가 받을
상급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소서
천사는 요한에게
일곱 우뢰에 관한 것은
기록하지 말라하셨고
우주를 경영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에게 모두
계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함
따라서 우리는 미래를 함부로
예견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천사가 들고 있는 작은 책은
갖다 먹으라 하신것은
그 계시된 뜻은 인간이 바로 알 뿐만 아니라
먹고 소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심을 알게 하소서
결국 이 말씀들은
계시되지 않은 진리를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그분께 맡겨야 하지만
나타난 진리는 비록 그것이
배에서 쓰다 하더라도
우리가 행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심을 알게 하소서ㅣ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11)
성경은 영혼의 양식으로 매일 먹어야 하며
힘센 천사는 요한에게
"갖다 먹어라 " 한것처럼
내용이 환상으로 처음 보인것은
구약시대 선지자
에스겔에서서인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발 강가에서 환상에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겔 3:1)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먹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실 때
"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슴으로 살 것이라 (마 4:4) 고 대답하는것을
알게 하시며
즉 사람이 일용할 양식을 매일 먹어야 살아가듯,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을 때에만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임을
알게 하소서
에스겔이 두루마리를 먹고
요한이 작은 책을 먹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매일 먹고 소화를 시켜야 함을
알게 하소서
또한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말씀의 책이며
에스겔이 받은 예언과 요한이 받은
예언에는 악간의 차이는 있지만
에스겔의 예언은 패역한
이스라엘이 비록 그 범죄로 인하여
이방민족에게 포로가 되었으나
회개하면 돌이켜 주시겠다는
소망의 예언이었지만
요한의 예언은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대환란 에 대한 예언이기때문에
에스겔의 그것과는 다름을 알게 하소서
폭음을 전하는 자들은
장차 다가올 심판의 참혹성을 앎으로써
고통을 겪어야 하는 동시에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고통도 겪을 각오를 해야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 들을 때는
그 깨달음이 꿀처럼 달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전할 때는
고난이 따르게 마련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먹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예언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만 함을 알게 하소서
이것이 사명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고민과 문제점
기도제목들을 아시오니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의 공격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계심을 믿게 하소서 (0) | 2014.06.27 |
---|---|
하나님의 관심밖으로 밀려나지 않게 하소서 (0) | 2014.06.26 |
요한 계시록 9,10장-나팔재앙-2014년 6월 24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 (0) | 2014.06.25 |
내가 드린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소서 (0) | 2014.06.24 |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 자주나와 예배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0) | 201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