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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요한 계시록 9,10장-나팔재앙-2014년 6월 24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

by 프시케 psyche 2014. 6. 25.


경건의 시간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오전08:57-10:25

말씀: 요한 계시록 9장
나팔 재앙 (1)
 

 (1~12절) 다섯째 나팔 재앙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The fifth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I saw a star
 that had fallen from the sky to the earth. 
The star was given the key to the shaft of the Abyss.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When he opened the Abyss, smoke rose from it
 like the smoke from a gigantic furnace. 
The sun and sky were darkened 
by the smoke from the Abyss. 

무저갱을 여니 ⇒ 악한 영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사로잡아 이 세상에 불법과 악행이 넘침을 말함.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And out of the smoke locusts came down upon
 the earth and were given power like that of scorpions of the earth.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They were told not to harm the grass of the earth 
or any plant or tree, but only those people
 who did not have the seal of God on their foreheads.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They were not given power to kill them, 
but only to torture them for five months. 
And the agony they suffered was like 
that of the sting of a scorpion when it strikes a man.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During those days men will seek death, 
but will not find it; they will long to die, 
but death will elude them.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The locusts looked like horses prepared for battle.
 On their heads they wore something like crowns of gold,
 and their faces resembled human faces.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Their hair was like women's hair, 
and their teeth were like lions' teeth.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They had breastplates like breastplates of iron, 
and the sound of their wings was like
 the thundering of many horses 
and chariots rushing into battle.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They had tails and stings like scorpions, 
and in their tails they had power 
to torment people for five months.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They had as king over them the angel of the Abyss,
 whose name in Hebrew is Abaddon,
 and in Greek, Apollyon.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The first woe is past; two other woes are yet to come. 

 (13~21절) 여섯째 나팔 재앙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The sixth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I heard a voice coming from the horns
 of the golden altar that is before God.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It said to the sixth angel who had the trumpet, 
"Release the four angels who are bound 
at the great river Euphrates." 

큰 강 유브라데 ⇒ 약속의 땅의 경계로 간주되었음. 
진노의 천사들은 이 경계 밖에서 옴. 
1세기 당시에 유브라데 강은 로마와 파르티아의 
접경 지역으로 분쟁이 끊일 날이 없었음.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And the four angels who had been kept ready
 for this very hour and day and month
 and year were released to kill a third of mankind.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The number of the mounted troops was
 two hundred million. I heard their number. 

17. 이같이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The horses and riders I saw in my vision looked like this:
 Their breastplates were fiery red, dark blue, 
and yellow as sulfur. The heads of the horses 
resembled the heads of lions, and out of their mouths 
came fire, smoke and sulfur. 

그 말들과 그 위에 탄자들 ⇒ 본서가 상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함. 두렵게 하고 해하는 것은 ‘말 탄 자들’ 보다
 ‘말들’인 것처럼 보임.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A third of mankind was killed 
by the three plagues of fire, 
smoke and sulfur that came
 out of their mouths.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The power of the horses was in their mouths 
and in their tails; for their tails were like snakes,
 having heads with which they inflict injury.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The rest of mankind that were not killed 
by these plagues still did not repent 
of the work of their hands; they did not
 stop worshiping demons, and idols of gold,
 silver, bronze, stone and wood-
-idols that cannot see or hear or walk.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Nor did they repent of their murders, 
their magic arts, their sexual immorality 
or their thefts. 

느낀점

마지막때에 내리는 나팔 재앙

결단과 적용

늘 준비되어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

말씀: 요한 계시록 10장
제목: 천사의 작은 책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힘 센 다른 천사 ⇒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견해도 있으나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천사로 부르는 경우는 한 번도 없음.
 따라서 이 천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주의 종들에게 
전달하는 중개자를 상징함.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He was holding a little scroll, which lay open in his hand.
 He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기록하지 말라 ⇒ 인간의 사색, 상상, 탐구만으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다 알 수 없음.
 하나님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범위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계시하셨음.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바다와 땅을 밟고 ⇒ 그 천사의 주권이 온 지구상에 미침과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됨을 뜻함.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m,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작은책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 또는 11:1~13에 
제시된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음. 
그 내용이 입에는 달지만(시 119:103) 
교회가 극심한 시련을 당하리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배에는 씀.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느낀점

입에단 말씀

결단과 적용

입에 늘 말씀을 달고 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니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화요일을 맞습니다
저의 죄가 낱낱이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치심이
저의 이마에 찍히게 하소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악한 것을  
일삼는 자들이 다섯 달 동안
(한정된 기간) 세상에 
만연하는 온갖 죄악으로 인한
파괴 및 황폐로 공포와
절망 속에 살아감을 보게 하시며
이들은 죽고 싶어도 못죽는
정말 고통 속에서 죄악의
삶을 이어간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범의 만연과 파괴,
마음의 공포와 절망감,
육신의 극심한 고통을 철저히
맛보고도 
많은 불신자들은  회개치
않았으며
그들은 스스로 최후 심판의 진노를
초래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이 세상 끝날에 있을
극히 무서운 전쟁들이
있을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는 
아주 무섭고 고통스런
전쟁이 종말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교회가 해야 할 일들과 장차 
교회가 받을 상급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소서
천사는 요한에게
일곱 우뢰에 관한 것은
기록하지 말라하셨고
우주를 경영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에게 모두
계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함
따라서 우리는 미래를 함부로
예견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천사가 들고 있는 작은 책은
갖다 먹으라 하신것은
그 계시된 뜻은 인간이 바로 알 뿐만 아니라
먹고 소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심을 알게 하소서
결국 이 말씀들은
계시되지 않은 진리를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그분께 맡겨야 하지만
나타난 진리는 비록 그것이
배에서 쓰다 하더라도
우리가 행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심을 알게 하소서ㅣ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11)
성경은 영혼의 양식으로 매일 먹어야 하며
힘센 천사는 요한에게
"갖다 먹어라 " 한것처럼
내용이 환상으로 처음 보인것은
구약시대 선지자
에스겔에서서인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발 강가에서 환상에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겔 3:1)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먹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실 때
"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슴으로 살 것이라 (마 4:4) 고 대답하는것을
알게 하시며
즉 사람이 일용할 양식을 매일 먹어야 살아가듯,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을 때에만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임을
알게 하소서
에스겔이 두루마리를 먹고
요한이 작은 책을 먹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매일 먹고 소화를 시켜야 함을
알게 하소서
또한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말씀의 책이며
에스겔이 받은 예언과 요한이 받은
예언에는 악간의 차이는 있지만
에스겔의 예언은 패역한 
이스라엘이 비록 그 범죄로 인하여
이방민족에게 포로가 되었으나
회개하면 돌이켜 주시겠다는 
소망의 예언이었지만
요한의 예언은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대환란 에 대한 예언이기때문에
에스겔의 그것과는 다름을 알게 하소서
폭음을 전하는 자들은
장차 다가올 심판의 참혹성을 앎으로써
고통을 겪어야 하는 동시에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고통도 겪을 각오를 해야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 들을 때는 
그 깨달음이 꿀처럼 달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전할 때는 
고난이 따르게 마련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먹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예언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만 함을 알게 하소서
이것이 사명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고민과 문제점
기도제목들을 아시오니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6월 2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