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6일
오늘의 기도
사랑과 용서를 위하여 기도하게 해 주시고.
자신의 일에 빠져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틀에 자신을 맞추어놓고
늘 편하지 않은 마음을 갖지 않게 하소서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해 주시고.
헤아릴수 없는 많은 일들로
마음에 한숨 쉴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과 용서를 위하여 기도하게 해 주시며.
작은 짬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친교를 하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소원 했던 서로의 발길을
한걸음씩 더 가깝게 해주시며.
막연한 기대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기보다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인연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과
소외같은것들이
얼마나 마음을 허허롭고
슬픈 아픔인지를
알게 하시며.
삶속에서 겪는 이런 저런일들을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며
얼마나 기대어야하는
더더욱 필요한 서로임을
더 많이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가졌더라도
마음의 허허로움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시며.
삶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생활들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어 가질수 있음으로
서로가 의지하며 믿을수 있느
중요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하시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통할수 있는 진심을 갖게 하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임을
우리가 서로 행복을 나누는 사람임을
우리가 나누어주는 사랑하는 마음들이
서로의 마음밭에 사랑의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꽃이 피게 하시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우리들이게 하소서...
2006년 8둴 1일 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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