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시작되는 화요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인생은 자기 내면의 잣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한

워렌 버핏의 이야기 처럼

내가 나쁜 인간인 줄 알면서도

세상에서는 선한 사람으로 여겨지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세상이 나쁘게 보다라도

스스로 선한 줄 알면서 살아가는가? 를

고민해 보는 날입니다

자신이 선한 사람인 줄 알면서 사는것이 

확신에 찬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남들의 평가와 일견 무관하게 스스로가

선하다는  확신은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삶을 살 때

얻게 됨을 알게 하소서

가치잇는 조언이었던것을

잘 새겨 듣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일흔 다섯의 나이에 하란을 떠났듯이

가나안 땅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말씀하시고

아브라함은 그곳에 감사와 제단을 쌓았음을

알게 하소서

고향을 떠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곳을 향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새 삶을 시작하고

그 길이 하나님의 복된 길임을 믿었기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대화는 값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자리는 

늘 열려 있음을 알게 하소서

말씀대로 행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해 주심을 믿고

늘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기도제목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들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이 모든 것들을 위해

제가 지은 죄 와 저의 

겸손하지 않은 모든 마음과

행동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4년 7월 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