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저와 가족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4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끝나는 시간까지 같이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로잡힌 롯, 세상의 물질을 탐하여 

소돔에 주저앉은 롯에게 불의 심판에 앞서

하나님의 징계가 먼저 있었고

당시 시날 왕 아므라벨이

인근의 네 왕들과 연합하여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제물과

양실을 약탈하였고

롯도 사로잡혀 포로가 되었고 (11,12잘)

이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였으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징계로써

롯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으며

그러나 롯은 아브람에 의해

구출되자 소돔에 도로 주저앉았으며

마침내 불심판을 받게 되어서야 

겨우 도망쳐 구원을 받게 됨을 

알게 하소서

가나안 사회 속에 살면서

구원의 기관(복의 근원) 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았고

그들 가운데 살면서도

그들에게 동화 되거나 그들의 죄악과

타협하지 않았음을 알게 하소서

특히 소돔의 악함을 알고 있는 

아브람은 그들과의 관계를 분명히 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적 순결을 보존하였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앞에

저의 기도 제목과

저의 근심 걱정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풀어주시고 어루만져 주소서

오늘 저의 고민을 다 아시고 계시는 하나님

그 고민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풀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7월 24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