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믿음처럼 강건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목요일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창세기 2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이삭은 자기가 어디에서 우물을 파든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우물을 메우든

상관하지 않고

그들이 메웠던 우물들을 다시팠고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로 인해 밀려난 

이삭은 그랄 골짜기에도 우물을 팠지만

거기서도 시비가 있었고

이삭은 그들과 맞대결하지 않ㄱ도

블레셋 사람들이 지쳐서 그를 

내버려 둘때 까지 자기가 판 우물을 하나씩

포기하며 손해를 보더라도 싸움보다는 평화를

추구했음을 보게 하소서

이러한 그의 마음과 태도는 산상수훈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이 지녀야 할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었음을 알게 하소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싸움도 불사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리석다는 조소를 받으며

여러가지 손해를 본다하더라도

끝까지 화평한 자가 되게 하소서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 때문에 이삭 일행은 결국 거주지를 

브엘세바로 옮기게 되었지만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혹시나 이삭이 이일로 인해 원한을 품지 않을까

걱정을 했으며 화평을 청할 목적으로

측근들을  거느리고 브엘세바까지

이삭을 만나러 갔음

약 1 세기 전에 아브라함은 

또 다른 아비멜렉과 동일한 장소에서

화평 조약을 체결하였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기도 제목들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의 지은 모든죄들을 

사하여 주시며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는 제가 되시게 하며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응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8월 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