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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II

신실한 예배, 신실한 실천 이런것들이 주는 진실성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9. 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은 마태복음 3장으로 

세례요한이 그리스도께 세례 베푸는 것으로

묵상합니다

"예수게서 요한예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요단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습니다.

그 때 요한은 '내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말렸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좋다.'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습니다. (마: 3:13-17)

누가 세례를 주고 누가 세례를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일만 잘 되면,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지면

좋은 것이며 네가 셰례를 줄 수 있다 없다고

말할 필요가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면

그것으로 만족한 것입니다

셰례를 주는 사람은 높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낮다고 하는 제도적이고

형식적인 면에 얽매이지 말고

다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되겠고

세례요한 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례받는 것이

요한은 세례를 주는 것이 

하나님으 뜻을 이루는 것임을

알고 배우게 하소서

기업가가 성공해 많은 사람을 돕고

사는 것과 마더 테레사가

도움으로 적은 사람을 돌보는 것을 놓고

어느것이 더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실지에 묻는 우매한 일은

없어야 함을 알게 하시고

마더 테레사의 대답처럼

수녀님을 부르신데는

충성하라고 부르신것이지

성공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님을 알고 배우게 하소서

오늘 내가 있는 위치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영광돌리는지의

방법이나 크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지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배우며 깨닫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축복받게 하시고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가 지금 후회하고 

반성하며 회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옵니다

부디 어루만져 주시고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동안 같이 하여 주소서

저의 기도 제목들을 어루만져

해결케 하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9월 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