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편 1-12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시시로 마음을 토하라

경건의 시간

2017년 12월 6일 

오전 6:30-7:00

말씀: 시편 62편

제목: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시로 마음을 고하십시요

For the director of music. 

For Jeduthun.

A Psalm of David

1.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1 Truly my soul finds rest in God;

    my salvation comes from him.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2 Truly h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ever be shaken.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3 How long will you assault me?

    Would all of you throw me down—

    this leaning wall, this tottering fence?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닌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4 Surely they intend to topple me

    from my lofty place;

    they take delight in lies.

With their mouths they bless,

    but in their hearts they curse.[b]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5 Yes, my soul, find rest in God;

    my hope comes from him.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ㅣ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6 Truly h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ot be shaken.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7 My salvation and my honor depend on God[c];

    he is my mighty rock, my refuge.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리로다 (셀라) 

8 Trust in him at all times, you people;

    pour out your hearts to him,

    for God is our refuge.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9 Surely the lowborn are but a breath,

    the highborn are but a lie.

If weighed on a balance, they are nothing;

    together they are only a breath.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0 Do not trust in extortion

    or put vain hope in stolen goods;

though your riches increase,

    do not set your heart on them.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1 one thing God has spoken,

    two things I have heard:

“Power belongs to you, God,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12  and with you, Lord, is unfailing love”;and, “You reward everyone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느낀점
하나님만 바라보기

결단과 적용
하나님만 바라보며 마음을 털어놓아야 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기도하게 하시고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시편 62편 1-12 로 묵상을 합니다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임을 하나님은 전능자요 구원자 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압살롬의 반역으로피난하던 상왕속에서도넘어지는 담 흔들리는 울타리라는 상황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오직 하나님 한분만 잠잠히 바라보는다윗처럼감당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하나님만이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원 나의 요새임을고백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상한 감정이 쌓이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앞에 날마다 기도로 마음을 토해내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피난처이신하나님을 수시로 의지하고힘들고 어려울때 그분께 마음을 토하라고하듯나의 힘든마음을 사람에게 하지 않고하나님께 고하게 하소서사람에게 말해서 판단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하나님이 이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세상의 성공과 재물도 바람같이사라진다는 것을 사람도 입김보다 가벼운 존재라는 것을 부질 없는 세상에서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래인간의 한계를 고백하고하나님께 전심을 드리소 말씀에 순종하며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게 하소서세상의 어지러움과 악에서우리를 구원하시고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모두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목사님의 말씀 전하심에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사모님의 성가대 이끄심에사랑으로 힘을 주시며한국에계신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동생들의 가족과 생업에축복 주시고하나님을 언제나 의지하고사랑하게 하소서저희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늘 머물게 하시고남편의 사업과 건강이하나님의 보호아래 언제나축복과 강건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영준이의 학업과 훌련에늘 같이하여 주시고하나님을 늘 바라는 영준이 되게 하소서건희의 학교 생활에항상 함께하시어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저와 저의 일터 그리고 사장님의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사업이 번창하게 하시고모든일들이 안전하게 잘 이루어지게 하시며일하는 사람들과의 화목과 사랑으로늘 즐거운 마음으로임하게 하소서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온전히 맡기옵니다지켜주시고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그도의 이름으로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2017년 12월 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