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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시편 63편 1-11 고난의 광야에서도 찬양할 주님의 인자하심

by 프시케 psyche 2017. 12. 8.





경건의 시간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오전 5;40-6;30


말씀: 시편 63편

제목: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다


A Psalm of David.

When he was in the Desert of Judah.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1 You, God,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I thirst for you,
    my whole being longs for you,
in a dry and parched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2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3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5 I will be fully satisfied as with the richest of foods;
    with singing lips my mouth will praise you.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6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7 Because you are my help,
    I sing in the shadow of your wings.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8 I cling to you;
    your right hand upholds me.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9 Those who want to kill me will be destroyed;
    they will go down to the depths of the earth.
10.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0 They will be given over to the sword
    and become food for jackals.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 말하는 자의 입은 막하리로다

11 But the king will rejoice in God;
    all who swear by God will glory in him,

    while the mouths of liars will be silenced.


느낀점
고난의 광야에서 하나님 찬양

결단과 적용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때에도
주를 찬양하고 주를 위해 두손을 들어야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원컨데 저의 사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의 사탄을 물러가게 하소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되어있지 않은것을 따지는 제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63편 1-11 절로 묵상합니다
광야같은 인생길에서도
하나님을 갈망하며 사모하는 자는 
영혼의 만족과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사울왕을 피해 동망할 때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할 때
유다 광야에서 읊은
시입니다
저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를 짓고 주를 갈망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속으로나 겉으로나 메마르고
황폐한 가운데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갈망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가장 명확히 볼수 있는 곳임을
사람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을
기억하게 하소
영원한 가치를 우선 순위에 두면
주님의 인자하심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음을
비록 메마르고 황폐한 곳에 있을 지라도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늘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승리하는 삶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많은 원수와 적에게 승리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주님의 오른손이 권능, 위엄, 정의 등을
상징하듯.
하나님을 가까이 다르는 사람이
능력의 하나님이 친히 호위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나를 쓰러트리려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심을 기억하며
늘 하나님 곁에 머무르게 하소서
오늘도 세계의 평화와
국내외 크고 작은일에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보살펴 주시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목사님의 말씀전하실때 강건함과
사모님의 찬양대 이끄실때 
은혜로 붙들어주시고
성도 한 분 한분
필요와 건강을 챙겨주시고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동생들의
생업과 건강도 챙겨 주시는 하나님이시길 기도하며
저희 가정에도 언제나와 같이
화평과 사랑으로
서로 화목을 늘 사모하게 하소서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보살펴 주신것 처럼
늘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소서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에 늘 같이 하여 주시고
지금 시험중에 있사오니
그동안 열심히 한 그 실력대로
좋은 결과를 얻게하여 주소서
건희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학교 생활을 하는데
사랑으로 하는 건희 되게 하소서
저와 저의 일터 사장님께 
축복을 주시고
사업이 번창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늘 사랑하는 저희 되게 하소서
일하는 사람들과 잘 화목하게 하시고
좋은 하루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2월 8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