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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시편 71편 14-24 늙어 백발이 되기까지. 주님의 의를찬양하는 사람

by 프시케 psyche 2017. 12. 27.




경건의 시간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오전 6:00-6:30

시편 71편 14-24

늙어 백발이 되기까지
주님의 의를 찬양하는 사람

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14 As for me, I will always have hope;

    I will praise you more and more.   
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15 My mouth will tell of your righteous deeds,
    of your saving acts all day long—
    though I know not how to relate them all. 
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16 I will come and proclaim your mighty acts, SovereignLord;
    I will proclaim your righteous deeds, yours alone.   
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17 Since my youth, God, you have taught me,
    and to this day I declare your marvelous deeds.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8 Even when I am old and gray,
    do not forsake me, my God,
till I declare your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your mighty acts to all who are to come.

  
19.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19 Your righteousness, God, reaches to the heavens,
    you who have done great things.
    Who is like you, God?  
20.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20 Though you have made me see troubles,
    many and bitter,
    you will restore my life again;
from the depths of the earth
    you will again bring me up.  
21.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21 You will increase my honor
    and comfort me once more.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2 I will praise you with the harp
    for your faithfulness, my God;
I will sing praise to you with the lyre,
    Holy one of Israel.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23 My lips will shout for joy
    when I sing praise to you—
    I whom you have delivered.   
24.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24 My tongue will tell of your righteous acts    all day long,
for those who wanted to harm me
have been put to shame and confusion

느낀점

주님의 의를 찬양

결단과 적용

늙을때 까지 주님의 의를 찬양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시편 71장 14-24절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항상 소망을 품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공의로 판단해 주시고
은혜로 구원해 주시는것을 믿게하소서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을 전하는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온 시편 기자는 
늙어 백발이 될때까지
주님이 자기 삶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선포하며 살아가길
희망하는 것을 보며 
같은 마음이게 하소서
이를 위해 주님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간구함 같이
저도 그렇게 간구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삶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닌
후대에 새겨지는 것임을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하신 행적과
공의를 온세상에 전할 사명이 있음을
늘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의로우신 섭리는 지극히 높아 인간이 다
이해 할 수 없을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때로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주시기도 하고
알 수 없는 고난을 주시시고 합니다
때로 우리에게 창대하게 하셔서
위로하기도 하심을 알게 하시고
자신이 경험한  고난과 고난 후의 창대함을 통해
하나님의 크심과 위대하심을 
발견하듯 저도 그렇게 
경험하게 하소서
곤ㄴ을 가장 합당하게 감당하는 자세는 
고난의 원인보다
고난의 의미를 찾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성실하신 그분을 찬양하게 하소서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높으신 의를 찬양할 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만 따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