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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9장 1-9, 살기 등등한 사울, 살아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by 프시케 psyche 2018. 6. 24.





경건의 시간

2018년 6월 24일 주일

오전 7:30-8:00


사도행전 9:1-9


살기등등한 사울,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사울이 회개하다

Saul's conversion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다베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로려 함이라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도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느낀점


살기등등한 사울


결단과 적용


살아계신 주님앞에 자복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9장 1-9절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로 깨우쳐 주시고

죄지은 것들을 말끔히 회개하게 하시고

죄짓지 않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정결케 하소서

복음을 대적하는 어둠의 세력은 주님의 빛 앞에서

힘을 잃습니다

다메섹까지 가서 성도들을 잡아들이려 하는 사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심을 봅니다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것을 곧

그리스도 자신을 박해하는 것으로 여기심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피값으로 사진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빛 가운데서 엎드러진 사울은

새로운 힘..곧 하늘로 부터 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적합한

그릇으로 그를 빚으시기를

원하셨던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일 예배 잘 볼 수 있게하시고

교회의 부흥과

아픈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내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남편의 믿음을 위해서

사업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영준이의 훈련기간동안

하나님이 같이 동행하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아프지도..다치지도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희의 한국 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대학 준비하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저의 거취를 위해

좋은 직장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년 6월 24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