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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9장 23-31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by 프시케 psyche 2018. 6. 26.





건의 시간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오전 7:00-7:30


사도행전 9장 23-31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울이 피신하다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3. After many days had gone by,

there was a conspiracy among the Jews to kill him,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4 but Saul learned of their plan.

 Day and night they kept close watch 

on the city gates in order to kill him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5 But his followers took him by night 

and lowered him in a basket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르 전하니라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Hellenistic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0 When the believ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31. Then the church throughout Judea,

Galilee and Samaria enjoyed a time of peace

and was strengthened.

Living in the fear of the Lord and encouraged by the Holy Spirit,

it increased in numbers.



느낀점


위로자


결단과 적용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이신 예수님을 기억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사도행전 9장 23-31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내려주시고 동행하여 주소서

악한 세력은 자기편이 아닌 사람을 제거하려 하니다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은

사울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배신이라고 하며 그를 죽이려고 했음을 압니다

광주리에 담겨 도망하는 신세로 전락했어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는 사울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다하기까지

주님은 다양한 방법과 사람을 통해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심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용납하신 사람을 우리도 용납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사울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그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전에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바나바가 증인이 되어 사울에게 위로가 되었음을

알게 하시며

우리도 교회공동체에 소외된 성도는 없는지

돌아보고

바나바처럼 중간 역할을 하게 하시며

오늘도 영준이의 훈련에 같이 하시고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저의 거취를 위해

건희의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은혜와 성령으로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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