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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20장 13-24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by 프시케 psyche 2018. 7. 27.





경건의 시간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오전 7:00-7:30


사도행전 20장 12-24절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Paul's Farewell to the Ephesian Elders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3. We went on ahead to the ship and sailed for Assos,

where we were going to take Paul aboard.

He had made this arrangement because 

he was going there on foot.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4 When he met us at Assos,

 we took him aboard 

and went on to Mitylene.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5 The next day we set sail from there 

and arrived off Chios. 

The day after that we crossed over to Samos, 

and on the following day arrived at Miletus.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베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16 Paul had decided to sail past Ephesus to avoid spending time

 in the province of Asia,

 for he was in a hurry to reach Jerusalem, 

if possible, by the day of Pentecost.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7.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8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이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19 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nd in the midst of severe testing by the plots

 of my Jewish opponents.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0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1 I have declared to both Jews and Greeks 

that they must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have faith in our Lord Jesus.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2. "And now,

compelled by the Spirit.

I am going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3 I only know that in every city the Holy Spirit

 warns me that prison and hardships are facing me.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ㅖ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깆 아니하노라

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느낀점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결단과 적용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감당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13-24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울은 3창 전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누가를 포함한 우리 일행은 앗소,

마둘레네, 기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이르고

바룽은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서두르는데 그이유는 도처에서 예루살렘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였음을 알게 하소서

아가야 지방과 마게도냐 지방에서

준비한 연보를 전달해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들도

한 형제됨을 보여주고 싶었기도하며

선교를 비롯한 교회의 모든 일은 때에 맞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복음 전도여행에서 바울이 남긴 것은 

그리스도를 따른 제자들이며

바울은 바쁜 일정으로 에베소에

들를 수 없어서

에베소 장로들을 밀로도러 불러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하는데

사도행전에 나오는 설교들 가운데

유일하게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겸손과 눈물로 사역했으며

온갖 간계와 음모에도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가르쳤음을 압니다

예루살렘에서의 고난이 예상 되었음에도

결연하게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복음을 위해 상식을 뛰어넘는 

삼ㅇ을 따르는 하나남의 사람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리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소서

바울처럼 겸손과 인내, 사랑과 열정 

헌신과 충성을 두루 갖춘 일꾼이 되게 하시며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건희가 가 있는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재외동포 모국 방문 캠프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7월 2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