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9:1-7 선한 마음을 잃어버리면,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합니다

경건의 시간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오전 7:00-7:30

선한 마음을 잃어버리면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합니다

역대상 19:1-7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느낀점

어리석은 선택 안하기

결단과 적용

선한 마음을 잃지 말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묵상을 합니다

역대상 19장 1-7로 묵상을 합니다

성도들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즉각 반응하기 보다 

신중하게 분별하고 판단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다윗은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하눈게 호의를 베풀기 위해

조문 사절을 보냅니다

다윗은 그전에 나하스에게 헤세드를 입었기에

그의 아들게 헤섿를 베풀려하지만

그런데 하눈은 방백들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사절단을 심하게 모욕하고

돌려 보내게 됩니다

그의 잘못된 판단이 헤세드를 

베푼 자에게 수치를 안겨 줍니다

진심을 외면하고

선을 악으로 갚는 행위는 매우

어리석습니다

바른 행동은 

바른 판단에서 비롯됩니다.

성도의 바른 판단력은 

하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출 때 가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 있고

잘못된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깨달았을 때

곧바로 용서를 구해야 관계가 회복됩니다

암몬 자손은 자신의 행동이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알았고

용서대신 

전쟁을 택하고

용병을 고횽해 싸움을 준비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람은 잘못된 판단을 밀어붙여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을 밀어붙여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집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이 공동체에

큰 위기를 가져오기도 함을 알게 하시며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자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하는 동안 힘을 주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자넷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건희가 를 많이 챙겨주셨던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한국의 어머님 동생들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새로운 학기 시작을 위해

앞으로 있을 미래의 군에서의좋은 병과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고 공부하게 하소서

건희의 대입 준비와

학업에 열중하게 하시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입시에

무리가 없게 하소서

그리하여 앞으로 만날 대학

그리고 친구. 교수

미래의 배우자 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소서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9월 1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