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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640

낙엽..낙엽..-For Your Love 낙엽에게서 오늘 아침 찍은 낙업들.. 낙엽, 낙엽 -프시케- 이른아침.. 갈색 공기가.. 잠 덜깬 내 창백한 뺨에 와 앉는다.... 나뭇잎 사이 자박 자박.. 나를 따라오는 발자욱들은 생기가 돈다.. 아무렇게나 뒹구는 곱게 물든 낙엽..낙엽들.. 아스팔트 위에도 풀잎위에도.... 저마다.. 가만히..숨죽이고 누워 있.. 2010. 11. 24.
눈물 빛깔의 고독-Invisible Time 눈물 빛깔의 고독 -프시케- 눈물빛깔의 고독.. -프시케- 삶에 사로잡힌 나의 슬픈 눈물색의 고독이 내 마음을 두드린날. 외로움에 지쳐 애써 참았던 눈물색깔의 고독이 가슴으로 미어져 나오는날.. 버거운 인생의 무게가 힘겨워 속마음에 답답하게 채워졌던.. 뜨거운 고독이 가슴을 지나 눈으로 빠져 나.. 2010. 10. 26.
당분간 제가 하던 포스팅을 접습니다 -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물 빛깔의 고독 -프시케- 눈물빛깔의 고독.. -프시케- 삶에 사로잡힌 나의 슬픈 눈물색의 고독이 내 마음을 두드린날. 외로움에 지쳐 애써 참았던 눈물색깔의 고독이 가슴으로 미어져 나오는날.. 버거운 인생의 무게가 힘겨워 속마음에 답답하게 채워졌던.. 뜨거운 고독이 가슴을 지나 눈으로 빠져 나.. 2010. 9. 4.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 Chaconne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프시케- 아침 산책길.. 가엾게 떨어져 있는 꽃잎들을 보입니다. .땅에 떨어져. 아직도 숨쉬고 있는듯.. 색깔고운..떨어진 꽃송이들..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스러져 가는것인지 상처받고..쓰러져있는 꽃잎인지.. 떨어진 꽃잎들 앞에 앉아 봅니다.. 화려하고 ..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