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t Story60 민희야 가을인가봐 오늘 건희는 빨갛게 물든 나뭇잎을 주웠답니다.. 요렇게 이쁜 걸루요.. 민희야.. 이것 봐.. 가을인가 봐.. 민희:: 가을??? 건희: 이 나뭇잎을 책갈피에 끼워 넣을래.. 민희:: 책갈피에?? 건희:: 그러면.. 예쁘게 마르거든.. 민희:: 그럼 나도 찾아서.. 책갈피에 끼울까?? 건희:: 나도 겨우 하나 찾은 건데?? Hunter:: 왜 버스가 안 오는 거지?? 민희:: 그 나뭇잎 나주면 안돼?? 이렇게 예쁘게 앉아있을게.. 건희:: 그럼.. 줄테니까.. 잘 보관할 수 있니?? 민희: 그럼.. Hunter: 속으로 (민희 말 믿지 마.. 아마 다 물어뜯을 거야..)..) 민희:: 빨리 주라.. 건희:: 좀 생각해 보고.. 민희:: 그럼 나 삐진다 건희:: 기다려봐.. 민희:: 안 주면.. 입으로 빼.. 2020. 8. 24. 11개월이 된 민희 이제.. 어엿한 숙녀랍니다.. 벌써 나이가 11개월이에요.. 2008년 9월 5일.. 2020. 8. 24. 하와이언 셔츠의 민희 이 옷 어때요?? 언니와 가는 길이.. 즐거워.. 옷 색깔도 같네.. 2 008년 8월 31일 2020. 8. 24. 무슨 포즈일까요?- 민희의 포즈.. 앞발로 체조선수처럼.. 뒷발 들고 서려는 장면 같아서 한컷!! 너무 야한가요?? 아침 산책 중 2008년 8월 22일.. 아침 2020. 8. 24.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