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자르기1 달밤에 나무를 자르다(?) **지금 시간은 아직나목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어느 해 겨울 길을 걷다 올려다본 나무들은정말 철저하게 나목들이었다.그러나 요즘은 나목이 눈에 띄지 않는다..오늘 집보험관계로보험회사와 이야기하다집 건물을 터치하는 모든 나무를 잘라야보험을 갱신할 수 있다고 한다..전에는 나무에 관해 이야기가 없이 잘 들고 있었는데올해부터는 나무를 자르라고 한다.아마도 올해 태풍으로 나무로 인한보험청구가 많았던 모양이다.보험료도 오른 데다가나무까지 자르라고 하니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그러나오늘 당장 자르겠다고 했다.집에 오자마자옷 갈아입고 이미 시작한옆지기를 도와 집 사방에 집을 터치하는관목들을 자르고 났더니잘라놓은 나무가 산더미 같다.왜 달밤에 잘랐을까요?빨리 Reneal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갱신 안 된 동안무슨 일..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