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이의일기1 추수감사절..- 다올이의 일기 8 When I was 3 yrs old 엄마는 갈비찜을 하신다고아까부터 분주하시다.내일 추수감사절이라갈비찜을 만들어언니와 탄이를 보러 간다고 한다.그런데 나는 안 데리고 간다고 해서조금 섭섭하다.그렇지만내가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 바람에가고 싶어도 못가는..탄이는 애틀랜타에서 집까지 올 때잠만 잘 자며 왔다던데왜 나는 차만 차면 토하는 걸까?물론 차멀미겠지만나도 언니와 탄이 보러 같이 가고 싶다.내일이 미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Thanksgiving Day 다대부분 가족들이 모여 터키를 구워 먹고 햄과크랜베리소스에 정말 맛있는 것이 많은 날이다언제부터 인가 Thanksgiving Day에모두 식사를 하러 가면나는 늘 혼자 집을 보곤 했다차 멀리를 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밖에서 끓이는 갈.. 202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