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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2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인천 신포국제 시장 구경을 간다고 나서는 길입니다귀여운 강아지가 귀여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려고 나선시장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있는 한과 가게도 있었는데     *** 시장을 나와 날도 덥고 목이 말라빵집에 들어가 음료수를 시켜 먹으면서예쁜 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빵집 이층에 올라가 음료수 시킨 것을 마시며내려다본 신포동 사거리입니다옆지기가 여기에서 어릴 적 보낸 곳이라감회가 깊었다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 신포 국제 시장을 다녀온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시장에서 사 온.. 만두며, 떡갈비, 커피과자, 떡볶이 등을저녁에 먹기로 하고숙소로 향합니다.. 2024. 8. 27.
병원에서 돌아오는 칠흑같은 밤길.. *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수술후 회복을 잘 해가고 있습니다   ****   딸아이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회복 중인 딸아이는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는 중이다다른 곳의 상태는아직도 모니터링 중이지만다행히 음식도 먹을 수 있다 하여병원 가는 길에 애틀랜타에 들러먹고 싶다는김밥이며, 떡볶이, 잡채, 순대, 족발 등을한 보따리 사 가지고 병원에 도착했다마이크로 웨이브가 병실 안에 없어간호사에게 부탁해음식을 데워오자딸아이와 같이  먹었다삼시세끼병원 음식은 주지만모두 미국 음식이라칼칼하고 매콤한 한국음식이 먹고 싶었으리라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마음이 놓이는 시간즐겁게 음식을 나눈 뒤딸아이의 머리를 약식으로 감겨 주었다며칠을 감지 못한 머리가 불편한 모양이다머리를 감기..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