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여신1 어린이날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닌 딸 아이리스를 추억하며.. **벌써 13년 전에 딸 아이리스가 아직 어린아이였을 때 어린이날 기념으로 포스팅 했던 글을다시 포스팅해 본다이렇게 앙증맞고 작았던 아이가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따로 독립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게믿기지 않는다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알았다면좀 더 잘해 줄걸...이런 생각은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닌 듯하다아침 산책길에 딸아이 이름과 같은 이 꽃들을몇 년을 거쳐 찍어가며늘 딸 아이리스를 생각하곤 하던산책길도 그립고이제 더 이상 어린이로 어린이날 축하해 줄 수는 없는아이리스의 어린이날에 얽혔던 포스팅입니다13년이나 묵은 포스팅이지만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5월 5일 주일 어린이날에.. *** 위의 꽃들은 제가 아침 산책길에 찍은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랍니다 .. 2024.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