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1 한 복 그리고 추석 14년 전 건희.. 지금은 이렇게 훌쩍 커서 엄마 보다 더 큰 건희 ** 보름달.. 교회에서 만든 송편 2년 전 만든 송편 *** https://youtu.be/KiDSi3afdPg 드디어 추석이 내일이다 매년 한복을 입고 수선을 떨었던 날들이 생각나는 오늘 또 지난번 써 놓았던 글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본다 추석과 한복 -프시케- 달빛이 환한 저녁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해 보니 수많은 추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명절이면 해마다 가족이 한복을 입고 교회를 가곤 했다 영준이가 대학 가기 전 까지는 다 같이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이제 건희까지 떠나고 나니 같이 입을 기회가 많이 줄어 들어서 서운한 기분이 든다 통상적으로 지난주가 추석 주일로 교회에서 행사를 했어야 했지만 이번해 엔 이번 주로..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