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납치하다1 납치의 시 -니키 지오바니 https://youtu.be/w0y4j8NjhxQ 시로 납치된 아침 - 프시케- 작은 보라색 풀꽃들이 아침 산책을 유혹하는 4월의 아침딱따구리의 나무 쫒는 소리와작은 Brown Thrather 새들이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시 한 편에 납치당하고 싶다아름다운 시구와 운율이온통 내 생각을 체포하고롱아이랜드의 존스 해변은 아니어도저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이라도 갈 거야기꺼이 그곳까지 납치당해라일락 꽃이 아니어도 향긋한 보랏빛 루엘리아 꽃이나 보라색 란타나 꽃으로 나를 노래하게 하고흠뻑 비를 맞히지 않는 대신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에 부서지는 하얀 비말을 맞아 줄 거야나를 해변과 파도와 뒤섞는다 해도아름다운 현악기의 선율을 빌려사랑고백을 들을 거야 시에 분홍과 보라와 연두의 색깔을 둘러내 어여쁜 아들과.. 2025.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