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1 청설모와 아들생각 *** 요즘엔 지난 포스팅이 자동적으로 알려와원하지 않아도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어서왠지 새로운 글쓰기보다그때의 일을 떠올리기 바쁘다..이 글을 썼을 때는 2018년도 6월 5일이었는데아마도 아들 녀석이 대학 ROTC에서 Officer Candidate School에 훈련할 때인가 보다그때 아마도 매일 편지를 쓸 때인데 사진에 보이는 녀석들을 보니아마도 2002년도 아니면 2003년도 가 아닌가 싶다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모습이귀엽기 짝이 없다아마도 그때 지역 잡지 모델 콘테스트에아이들을 데리고 갔던 기억이 난다발탁되지는 않았지만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던 날이었던 것 같다. 청설모와 아들 생각 -프시케- 아침 산책에 만나는 녀석 중의 한 동물이청설모 다눈을 동그랗게 뜨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여간 .. 2024.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