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bertburmueller1 시인 - 허 형만- Norbert Burmueller 의 Rhapsodie Op. 13 을 들으며 https://youtu.be/-TNMHYPUFL8 **이곳엔 눈이 엄청 많이 온 날입니다7년 만에 온 눈인 데다60년 만에 처음온 한파라온 도시가 마비가 되었습니다이런 날따뜻한 차와 함께시를 짓는 날이고 싶습니다허영만 시인이 말한그런 시인이 되어오늘도 시 한 편을 지어보고 싶은 날입니다 *** 시 인 허형만시인은언어를 정중히 모시는 사람 시인은 풍경의 그늘에서 외로움에 떨고 있는 언어를 가슴에 품어 주는 사람 시인은 허공에 절벽으로 서서 전율하는 언어를 눈물로 다독여 주는 사람 시인은 언어를 위해 촛불을 켜는 사람 2025년 1월 23일 목요일노르베르트 브르크밀러(Norbert Burmueller) 의Rhapsodie Op. 13을 들으며... 2025.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