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남을 낫게 여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화요일이 밝았습니다..
많은 형들의 질투를 받는 요셉의
어린시절 꿈으로 인한 형들과 아비의
반응 말씀으로 묵상하였나이다
늘 하나님이 같이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많이 알려진 요셉의 영특함이 어려서부터
나오는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이 아들이 12이 되어도..
어린 아들 요셉의 큰사람됨을
하나님이 계시하시는것을 봅니다..
요셉의 영특함을 시기하는 형제들을 보면서도
배우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을
따르며 존경하기 보다는
시기하며..질투하고 끌어내리려는
경우가 있음을 봅니다..
사람마다 달란트가 틀림을 인정하고
지도자는 지도자인대로..
지지자는 지지자대로
자기가 맡은바 임무를 다해야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것임을 알게 하소서..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의 꿈이야기를 듣고
좀더 그리스도인다운 행동은
아~~우리 동생이 훌륭한 사람이 되려는 모양이다..
잘 도와서 더 훌륭한
지도자가 되게 도와 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며..배우게 하소서..
누군가를 부러워하며..더 노력하는것이
시기하며..끌어내리려
말을 내거나..질투하는것보다 나음을
배우게 하소서..
요셉의 탁월함을 인정하고
도와 주는 것이 좋은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형제들로 그렇게 하지 않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으로 또한 배우게 하소서..
요셉이 그런 시기와 질투를 받아
형제들로부터 팔리게 되는 일이
있었어야..
그다음의 요셉이 있을수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저렇게 생각해도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며 받아들이게 하소서..
어떤일이든지..이런식으로
편안한 쪽으로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주소서..
남은 하루도..모든일을 긍정적인 눈으로 볼수 있는
진취적인 생각을 제게 주소서..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데서 오는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남을 질투하고 시기함이란..
내가 남보다 낫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며..
늘 나를 낮춤으로 인해 얻는 마음의 평화를 만끽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