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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나그네의 인생으로 사는 사람의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 아침도 조용히
가을비가 내립니다..
어제는 좋은 말씀으로
은혜를 충만케 하셨음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야곱이 병들어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을 주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바로왕 앞에서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온
나그네임을 고백한 때로부터 17년을 더 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축복을 주는 야곱을
생각하며..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설교 말씀에도 있었듯이..
야곱이 고백한대로 우리모두는 인생의
나그네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한번도 가지 않은 길으 가는
나그네같은 삶을 살며
생각없이 목적지 없는 나그네의 삶이 아닌..
뚜렷한 사명감을 갖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복된 가치를
아는 제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많은 것을 떨치고 가볍게 살아야하는..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야하는..
자기의 편견이나..쓸데없는 편견을 버리는..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땅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나그네 의식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배우게 하소서..
오늘 이 시점을 살면서
무엇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것인가를
생각하고..
우리가 두어야하는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닌 본향인 하나님 계신곳에 두어야함을..
가치있게 인생이 더 나아지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이
지금은 우리가 우리의 가치있는일들을
심을때 임을 자각하고
이렇게 올바른것들을
하나님앞에 심을때
우리가 거둘수 가 있음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그네 길을 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사람다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것을
깨닫게 하시고
길고 긴 나그네 길에서
어떤 사람과 만나 동행을 하는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만나기에
주력을 해야함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만난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복을 나누고..
도움을 나누어야하는 나눔의 정신을
배우게 하시고
우리에게..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
나누면서 나그네 길을 가며..
만들어야할 좋은 추억을 만들며
사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분명한 목적지를 바라보며..
사명을 가지고 사람들과
사랑과 복을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며 사는
나그네의 삶이
진정한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다시한번 자각하며
깊게 묵상하며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